2019 인테리어 트렌드 컬러 2

2019 인테리어 트렌드 컬러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PPG의 나이트워치', '베어의 블루프린트', '듀럭스의 스파이 시드' 허니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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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PG  / 나이트워치 (Night Watch)

 

로즈골드와의 컬래버레이션, 멋스럽고 딥한 공간

 

출처 / Pinterest, 네이버 포스트_컬러로 보는 2019 인테리어 트렌드

 

PPG 페인트 기업은 진한 그린 컬러인 나이트 와치를 주목 컬러로 선정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걸러로 엑센트 월부터 건물 외부까지 모든 공간에 잘 어울린다. 특히 골트 컬러가 포인트로 더해진 조명 프레임, 식탁, 의자, 등이 이 컬러와 잘 어울린다. 골드와의 조화는 멋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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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어  /  블루프린트 (Blueprint)

유니크하지만 중립성을 띄는 공간

 

출처 / Pinterest, 네이버 포스트_컬러로 보는 2019 인테리어 트렌드

 

미국 최대의 페인트 회사이며 세계 유행 컬러를 선도하는 베어에서 플루 프린트가 2019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되었다. 일상 속 다양하게 접하게 되는 블루는 편안하고 친근하며 세련된 느낌을 주어 패션이나 인테리어 컬러로 사용하기에도 매력적인 컬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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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듀렉스  /  스파이시드 허니 (Spiced Honey)

 

차분하지만 풍요로우며 활력을 주는 공간

 

출처 / Pinterest, 네이버 포스트_컬러로 보는 2019 인테리어 트렌드

 

스파이시드 허니는 따뜻한 호박색 톤으로 '빛을 들어오게 하라'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주변의 빛과 색상에 따라 차분하게 진정시키고 풍요로우며 활력을 줄 수 있는 컬러로 The Cikiyr Futures 2019 Color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진정으로 다재다능하고 현대적인 이 컬러는 다양한 생활공간 스타일을 보완하며 낙관주의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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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 가지 컬러는 유니크하지만 톤 다운되어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인테리어에서 활용한다면 차분함과 트렌디함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각 컬러와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에도 주목하여 공간의 매력도를 더 끌어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