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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2024 인테리어 컬러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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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되면 매년 페인트 회사에서 발표하는 트렌드 컬러를 꼭 확인하고 넘어가는 나,,, 

새해가 다가오는 만큼, 페인트 회사들의 2024 트렌드 컬러를 모아 정리해보았다.

 


 

벤자민무어(Bejamin Moore) : Blue Nova 825

 

 

 

벤자민무어의 올해의 컬러는 균형잡힌 블루, 바이올렛의 'Blue Nova 825'

깊이감과 신비로운 매력이 담긴 컬러이다. 

 

 

 

 

'일상을 넘어선 순간'에서 마주치는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이 컬러는 묵직한 깊이감의 미드톤 컬러로서 사람들을 매혹하는 힘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함께 하면 좋을 컬러 파레트에서는 저-중채도이지만 명도는 다양하게 해서 공간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셔윈 윌리엄스(Sherwin Williams) :  Persimmin

 

 

 

세계 최대 페인트 회사인 셔윈 윌리엄스가 선택한 컬러는 과일인 감의 색에서 영감을 받은 '퍼시몬(Persimmon)'이다.

 

건물의 외장에 쓰이는 주홍빛의 테라코타를 연상시키는 이 색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드러운 화사함을 느끼게 한다.

 

 

 

 

경쾌하면서도 따쓰함을 느낄 수 있는 이 컬러는 다양한 색들과 어울리며 생각보다 더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그 외에 메인 컬러인 퍼시몬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컬러 팔레트도 함께 선보였는데,

전체적으로 은은한 파스텔톤과 묵직한 중채도의 구성으로 다양한 활용도가 가능해보인다.

 

 

 

 

 

 

베어(Behr) : Cracked Pepper

 

 

 

베어가 발표한 크랙트 페퍼(Cracked Pepper)는 이름 그대로 후추에서 유래된 색이다.

우리가 흔히 차콜이라고 부르는 색과 유사하다. 

 

 

 

 

어둡고 강한 색인 만큼 적용한 면적이 적고 많음에 따라 분위기에 달라지는 매력적인 컬러이다.

 

사회 전반에 고정관념을 넘어선 시도가 늘어가는 가운데 인테리어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환영받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컬러 팔레트는 거의 무채도인 메인컬러를 보완해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감을 준비했다.

 

 

 

 

더치보이(Dutchboy) : Ironside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어두운 올리브색인 아이언 사이드(Ironside)는 최근 트렌드인 집을 웰빙의 안식처로 여기는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린 색이라고 한다.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선사하는 컬러인 것 같다. 

 

 

 

 

그리고 Ironside를 중심으로 한 컬러 팔레트 테마 세종류를 선보여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발스파(Valspar) : Renew Blue

 

 

 

발스파의 올해의 컬러는 리뉴 블루(Renew Blue)이다.

회색빛이 가미된 바다의 색을 연상케하는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푸른색이다. 

 

 

 

 

공간에 차분함을 선사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컬러로, 이전까지 주로 키즈 카테고리에서 시도되는 컬러들이 공용 공간까지 범주가 확장되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차분함을 느끼게 하는 자연주의의 중채도의 컬러가 계속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 내용 출처

 

벤자민무어 2024 트렌드 컬러 : Blue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hgtvhomebysherwinwilliams.com

behr.ca/pro/colors/2024-coty/

prnewswire.com

trends.dutchboy.com/2024-trend-forecast

prnewswire.coml

facebook.com/ValsparPaint

valspar.com/en/colors/color-of-the-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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