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기저기

2024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반응형

 

 

2024 29th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일시 : 2024.02.28 ~ 2024.03.03 

장소 : 삼성역 COEX 

 

 

거의 몇년 만에 방문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평일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먼저 국내 대표 인테리어 박람회 중 하나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인테리어부터 가구, 가전, 리빙소품, 가드닝 아이템까지 다채로운 컨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따라서 관련 업계 종사자부터 대학생, 일반 소비자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이는 전시이다. 

 

반나절 정도 둘러보면서 브랜드 전시관에서 인상깊었던 주요 부스 몇 곳을 정리해보았다.

 


 

01. 시몬스 

 

 

 

국내 최초로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제작한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와 뷰티레스트 1925를 메인 전시로 선보였다. 

 

 ESG활동에 적극적인 시몬스의 브랜드 방향성을 눈으로 엿볼 수 있었다. 이 쪽 업계에서는 최근 몇년간 시몬스가 마케팅을 트렌디하고 적극적으로 잘 풀어나가는 것 같다. 

 

 

 

02. 코웨이

 

 

 

'휴식 그 이상의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적인 슬립&힐링 제품을 선보이는 코웨이.

 

프라이빗한 부스 디자인으로 많은 제품을 체험하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03. 삼화페인트

 

 

 

국내 컬러 트렌드를 선도하는 삼화페인트의 이번 전시 주제는 'SAMHWA vibes'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혼재하는 컬러 갤러리를 연출하여, 관람객들이 삼화페인트의 디지털 컬러 팔레트와 트렌드 컬러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했다.

 

 

 

04. 구정마루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구정마루에서는 다양한 바닥재를 체험 할 수 있게 공간 구성을 해놓았다. 

온장 자체를 시원시원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타일 마루 모두 와이드 베인이 강세인 것을 볼 수 있었다.

 

 

 

 

05. 세티나인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알게된 브랜드.

 

이탈리아 세라믹 브랜드 Iris와 Laminam 등을 수입, 판매하는 세라믹 자재 전문 쇼룸이라고 한다.

 

이번 전시의 메인인 자체 제작 브랜드 Arudi는 친환경 향균 세라믹과 가죽, 우드 등을 접복해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심미적으로 감각적인 하이엔드 컬랙션이라고 한다. 

 


 

몇년 만에 간거라 많이 보고 새로운 브랜드들도 접할 수 있었지만, 

인테리어(건축자재)보다 리빙아이템에 좀 더 많은 비중이 있어 아쉬움도 있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