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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우선순위에 밀리고 일에 치여 영어공부를 안한지 n년째...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영어공부를 알아보는데, 내가 알아본 기준은
- 직장인으로 틈틈히 비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수업
- 너무 비싸지 않을 것
- 문법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곳 (문법을 다시 정리해야 스피킹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았음)
크게 3가지였고, 이 니즈를 다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곳이 케쌤 영어여서 신청하게 되었다.
[첫째달] 기초반
첫 달인 기초반은 무려 무료로 수강을 할 수 있다.
맛보기 강좌가 아닌 한달짜리 풀영상으로 이걸 들으면 99프로 실전반 수강신청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기초반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문법의 구조를 다시 잡아주고 알고 있던 내용들도 다시 정리되는 기분이라 굉장히 유익했다. (간만에 뇌가 일을 한 느낌)
이때 문법구조를 잘 이해하고 넘어가야 실전반에서 헤메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따라서 기초반은 무조건 한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
* 케쌤 수강신청 페이지
[둘째달] 실전반 1개월 차
기초반을 수강하고 바로 다음달에 실전반을 등록했다.
실전반의 경우 한 강의에 비즈니스 영작 + 실전 회화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한 강의가 한시간 반 정도라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편) 꽤나 깊은 집중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영작, 회화 나눠서 듣고 있고. 문법에서 헷갈리는 내용은 기초반 자료를 같이 보면서 공부하고 있다.
문장 속 단어단어가 왜 여기에 있고, 무슨 역할을 하는지 분석하면서 공부하다 보니 쉬운 문장도 새롭게 느껴졌고,
강의 전에 미리 내가 분석한게 맞아 떨어졌을때 소소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아직 두달 밖에 안들었지만 왜 진작 안했을까 싶을 정도로 문법이 정리가 된 느낌이다.
꾸준히해서 프리라이팅과 스피킹에도 자신감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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